2005.07.04 12:48

강하게 키운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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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아이, 강하게 키운다는 게 어떤건지..

약할거라고 본의 아니게 소심하게 키울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휘둘려 키운다는 것이 강하게 크는 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어떤 방법이 좋은 건지 이젠 판단이 안선다.

그래도 좀 덜 아프고 컸으면..
약이 얼마나 지겨울까..
아파도 가야 하는 학교처럼..

조심하고 가둬놓는다고 건강한 게 아닐텐데..
아마, 내가 약해서 그러는 게 아닐까..
확실한 건..  체질인 거 같다..

울 조카는 넘 약해서, 어린이집을 거의 다니지 못했다.
친할머니인 우리 엄마는 거의 체험학습이고, 소풍이고 보내질 않으셨다.
그렇다고 오빠 언니가 붙들어다 악착같이 가르친 것도 아닌데..
애는 엄청 영악하고 공부도 잘 하고, 학년 올라갈수록 나아진다.
심지어는 춤까지 잘 춘다.  모든 식구가 다 몸치인데도 불구하고...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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