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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12/2014091202040.html2018년부터 고교 문·이과 통합된다…수능 어떻게 달라지나

조선비즈닷컴
입력 : 2014.09.12 13:57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수능 어떻게 달라지나



오는 2018년부터 인문계 고교에서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없어진다.

교육부는 11일 정치, 경제, 물리, 화학, 이렇게 세세하게 나눠진 사회와 과학 과목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 형태로 합쳐진다고 발표했다.

지금 고등학생은 문·이과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수능에 응시한다.

보통 문과 학생은 한국지리, 경제 등 11개 사회 과목 중에, 이과 학생들은 물리, 화학 등 9개 과학 과목 중에 보통 2과목 이상씩을 선택 수강하도록 되어있었지만 2018년부터는 선택 과목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으로 합쳐지고 모두가 수강하게 돼 문·이과 장벽이 사라지게 된다.

이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학생들이 고교에 입학 때 적용된다.

이에 따라 국어와 영어, 수학, 신설되는 통합 사회와 통합 과학, 그리고 2017학년도 수능 필수 과목이 되는 한국사까지 총 6과목이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에 반영된다.

하지만 수학과 사회, 과학의 경우 수능에서 공통과정 외에 심화 부분을 따로 넣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일부 학교 현장에서는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다며 반발하고 있으며, 한 교원 단체 조사결과, 교원의 85%가 이 같은 개편방향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교과가 생겨도 수능 중심의 수업은 여전해 사교육이 크게 줄지 않을 거란 전망도 나왔다.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소식에 누리꾼들은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괜찮은 것 같은데",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괜찮은 제도 제대로 준비해서 잘 시행되길",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사회 과학교과 둘 다 배울 필요 있다" 등 여러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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