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5 08:07

고려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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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역대 국왕 >

태조 ㆍ 혜종 ㆍ 정종 ㆍ 광종 ㆍ 경종 ㆍ 성종 ㆍ 목종 ㆍ 현종 ㆍ 덕종 ㆍ 정종 ㆍ 문종 ㆍ 순종 ㆍ 선종 ㆍ 헌종 ㆍ 숙종 ㆍ 예종 ㆍ 인종 ㆍ 의종 ㆍ 명종 ㆍ 신종 ㆍ 희종 ㆍ 강종 ㆍ 고종 ㆍ 원종 ㆍ 충렬왕 ㆍ 충선왕 ㆍ 충숙왕 ㆍ 충혜왕 ㆍ 충목왕 ㆍ 충정왕 ㆍ 공민왕 ㆍ 우왕 ㆍ 창왕 ㆍ 공양왕



<헌애왕후> - Naver 백과

헌애왕후 [獻哀王后, 964~1029]  

고려 경종의 비. 태조의 아들 대종(戴宗:추존왕)의 딸. 목종의 어머니. 헌정왕후와 친자매로 함께 경종을 받들었다. 외척인 김치양과 음탕한 생활을 공공연히 하며, 그 사이의 아들을 목종의 후계자로 삼기 위해 왕실의 유일한 후계자 대량원군 순(詢:헌정왕후의 소생으로 뒤에 현종)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실패, 유배되었다.


태조의 아들 대종(戴宗:추존왕)의 딸. 목종의 어머니. 헌정왕후(獻貞王后)와 친자매로 함께 경종을 받들었으며, 외가의 성을 따라 황보(皇甫)라 하였다. 경종이 죽고 천추궁(千秋宮)에 있을 때, 외척인 김치양(金致陽)의 출입이 잦아 추문이 퍼지자 성종이 김치양을 유배시켰다.

997년(성종 16) 성종이 죽고 어린 아들 목종이 즉위하자, 천추궁에서 섭정하여 천추태후(千秋太后)로 불렸다. 김치양을 유배지에서 불러 우복야 겸 삼사사(右僕射兼三司事)에 임명하여 음탕한 생활을 공공연히 하였으며, 그 사이에서 생긴 아들을 목종의 후계자로 삼기 위하여 왕실의 유일한 후계자인 대량원군(大良院君) 순(詢:헌정왕후의 소생으로 뒤에 현종)을 죽이려고 하였다. 이때 병든 목종이 대량원군을 후계자로 임명하자 김치양이 궁궐에 불을 지르고 대역을 감행하려 했으나, 서북면도순문사 강조(康兆)가 군사를 이끌고 들어와 대량원군을 즉위시키고 김치양을 죽여 난을 평정하였다. 태후는 섬으로 유배되었다가, 뒤에 황주(黃州)에 내려가 여생을 보냈다.



<경종> - 위키백과

고려의 제5대 국왕
경종(景宗, 955년~981년)은 고려 제5대 군주(재위: 975년~981년)이다. 휘는 주(胄), 자는 장민(長民), 시호는 헌화(獻和)이다. 광종과 대목황후(大穆皇后) 황보씨(皇甫氏)의 아들이다.

광종이 강력히 추진하였던 호족세력 숙청의 폭풍속에서 부왕과의 관계마저 좋지 못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었다.

975년 광종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나중에는 정사를 멀리 하고 오락과 음탕한 생활에 빠져 지냈다. 981년 음력 7월 병세가 위독해지자 조카인 개령군(開寧君: 성종)에게 양위하였으며 같은 해에 병사하였다. 능은 경기도 개풍군에 위치한 영릉(榮陵)이다.

전시과(田柴科)를 제정하여 고려의 토지제도의 시초를 마련하였다. 송나라와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여 사신의 내왕이 잦았다.



<성종>

고려의 제6대 국왕
성종(成宗, 960년~997년)은 고려 제6대 군주(재위: 981년~997년)이다. 휘는 치(治), 자는 온고(溫古), 시호는 성종강위장헌광효문의대왕(成宗康威章憲廣孝文懿大王). 태조의 손자이고, 대종(戴宗)과 선의태후(宣義太后) 유씨(柳氏)의 아들이다.

성종은 981년(경종 6년) 경종이 위독하자 내선(內禪)으로 왕위에 올랐다.

982년(성종 1년) 경관(京官) 5품 이상으로 하여금 봉사(封事)를 올리도록 하여 정치의 득실을 논하게 했다. 이에 참여한 최승로 등 유학자의 자문·건의로 신정(新政)을 단행하고, 고려 초창기의 제반 문물제도를 정비하여 국가의 기반을 튼튼히 했으며, 유교를 국가의 지도원리로 삼고 중앙 집권적인 봉건 제도를 확립하였다. 그해에 행정 개혁을 단행하여 백관(百官)의 칭호를 개정하였고, 983년(성종 2년) 3성(省)·6관을 두었으며, 서무를 분장(分掌)한 7시(寺)를 설치하는 등 중앙 관제를 제정하였다. 또 언론(言論)을 맡은 사헌부(司憲府), 군국(軍國)의 기밀기관인 중추원(中樞院) 등을 두었다. 한편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지방에는 처음에 12목(牧)을 설치하였으나[1]

993년(성종 12년) 거란이 세운 요나라의 군대가 고려에 침입하자 서희를 적진에 보내 외교담판으로 요나라의 군대를 물러가게 하였다. 또한 여진족이 차지하고 있던 압록강 동쪽 땅에 강동 6주를 설치하여 영토를 넓혔다.

995년(성종 14년) 잠시 중단된 개혁을 재개하여, 6관(官)을 상서 6부(尙書六部)로 하는 등 관제를 개편하였으며, 지방 행정 구역을 10도(道)·12주(州)로 나누어 다스렸고, 지방의 중소 호족을 향리로 편입하여 통제하였다. 숭불(崇佛)의 폐단을 고려하여 팔관회 등 불교 행사를 금하고 유교주의를 채택하여 서울과 지방에 학교를 세우고 학문과 농업을 장려하였다.

밖으로는 995년 거란의 침입을 계기로 송나라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거란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동북·서북 지방에 특히 유의했다.

997년 음력 10월에 병이 위독하여 조카인 개령군(開寧君)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능은 개성의 강릉(康陵)이다.



<목종>

목종(穆宗, 980년~1009년)은 고려 제7대 군주(재위: 997년~1009년)이다. 휘는 송(訟), 자는 효신(孝伸), 시호는 목종위혜극영정공선양대왕(穆宗威惠克英定恭宣讓大王). 경종과 천추태후(千秋太后) 황보씨(皇甫氏)의 아들이다.

997년에 성종의 뒤를 이어 즉위한 후 모후(母后) 헌애왕후를 천추태후(千秋太后)로 존칭했다. 관리의 봉급제도인 전시과(田柴科)를 개정하고 학문을 장려하는 등 치적이 많았으나 아들이 없었다. 천추태후는 외척인 김치양(金致陽)과 간통하여 낳은 아들을 왕으로 삼고자 김치양과 함께 음모를 꾀하여, 왕의 당숙인 대량원군(大良院君) 왕순(王詢)을 승려로 만든 뒤 죽이려고 하였다. 이를 간파한 목종은 서경(西京) 도순검사(都巡檢使) 강조(康兆)에게 대량원군의 호위를 명하였으나, 오히려 강조에 의해 폐위되어 충주(忠州)로 가는 도중에 살해되었다. 강조는 천추태후와 김치양 일당을 숙청하고 대량원군을 왕위에 올렸는데, 그가 즉 제8대 왕 현종(顯宗)이다. 목종의 능은 공릉(恭陵)이며 현재 위치는 알 수 없으나 개성 동쪽에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종>

고려의 제8대 국왕
현종(顯宗, 991년~1031년)은 고려 제8대 군주(재위: 1009년~1031년)이다. 휘는 순(詢), 자는 안세(安世), 시호는 현종대효덕위달사원문대왕(顯宗大孝德威達思元文大王). 태조의 아들 안종(安宗)과 헌정왕후(獻貞王后;孝肅太后) 황보씨(皇甫氏)의 아들이다.

현종은 12세 때 대량원군(大良院君)에 봉해졌으나 천추태후(千秋太后)가 김치양(金致陽)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을 왕위에 앉히려고 그를 숭교사(崇敎寺)에 보내 승려로 만들었다. 이후 여러 차례 천추태후가 보낸 자객에게 살해될 뻔했다. 1009년(목종 12) 서북면순검사 강조(康兆)가 목종을 폐하고 옹립하여 왕위에 올랐다.

다음해 거란이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침입하자 강조에게 30만 군대로 방어하게 했으나 강조가 패하고 개경이 점령당하는 바람에 나주로 피난갔다가 환도했다. 1012년(현종 3) 도절도사(道節度使)를 폐지하고 5도호부(都護府) 75목(牧) 안무사(按撫使)를 두었으며, 1018년에는 안무사를 폐지하고 4도호부 8목 56지주군사(知州郡事) 28진장(鎭將) 20현령(縣令)을 두는 등 국왕을 정점으로 한 중앙집권체제의 정비를 서둘렀다.

같은 해 거란이 현종의 입조(入朝)를 요구하며 다시 쳐들어왔으나 강감찬(姜邯贊)이 구주(龜州)에서 거란군을 대파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했다. 1022년 향리의 장의 명칭을 군현에서는 호장(戶長), 향·부곡 등에서는 장(長)으로 간소화시키고, 1024년에는 개경을 확장하여 5부(部) 35방(坊) 314리(里)로 정했다. 또한 그동안 폐지되었던 연등회와 팔관회를 부활시켰으며, 최초로 문묘종사(文廟從祀)의 선례를 만들었다.

경제 정책으로는 농상(農桑)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감목양마법(監牧養馬法)을 제정했으며 조세의 균등을 기하고 양창수렴법(養倉收斂法)을 실시했다. 능은 경기도 개풍에 있는 선릉(宣陵)이며, 시호는 원문(元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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