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2005.04.22 13:07
이걸 사서 들고 다닐 때는, 꿈이 있어서 흥분하고 다녔던 거 같다.
철 모르고, 아무 것도 모르고.. 나 하고 싶은대로 사진도 찍고..
기계나 물건이 다 그렇지 뭐..
점점 좋은 거에 퇴출당해야 하고..
떠나 보내는 입장에선 아쉽고..
부디, 좋은 임자 만나거라..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