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yote Ugly

by 최유진 posted May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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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빵빵 미녀들 군단이 나오는 영화 <코요테 어글리>.  2000년 영화네 벌써...

이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비주얼이 몰입도를 위한 기본 조건이라는 것을 상당히 공감하게 하고 남자들이 왜 그렇게 늘씬한 미녀를 헤벌쭉 입벌리는지 피부로 와 닿는다.  왜냐하면, 그녀들의 기럭지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감탄을 연발하기 때문이다.

주제곡을 유달리 좋아했다.  OST "Can't Fight the Moonlight"를 부른 리안 라임스까지도 늘씬한 미녀다.  코요테 어글리 빼곤 크게 지명도를 이어가지 못한 여주인공 파이퍼 페라보나, 나중에 냉철한 지적 이미지로 변신한 브리짓 모나한, 도전 슈퍼모델로 유명해진 흑인 타이라 뱅크스 - 영화에서 역시 타이라 뱅크스가 가장 멋진 몸매로 생각됨 - 그리고 계속 조연으로 활약 많이 나오는 마리아 벨로 등등..  (이름도 다 욀 정도.. -_-)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나도 그녀들의 몸매에 반했는데 말이다.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노라면 흐뭇할 정도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0685
http://blog.naver.com/vercia?Redirect=Log&logNo=30030740336

(그러다 보니) 영화도 재밌고 볼만했다.  아~  어디 이런 미녀들 처럼, 미남 군단이 대거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 없을까.  드라마 에어시티가 '훈남시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괜찮은 남자들이 많이 나왔지만 영화와는 좀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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