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jpg
코감기 환자를 위한 두루마리 휴지 헬멧! (?)
이미 위의 여러 발명품 덕분에 더이상 팔릴 쪽도 없슴.
코 감기에 걸렸다면 당당히 쓰고 다니자!


12.jpg
코딱지를 파고 싶은데 주위의 시선이 걱정 된다면?
이제 그런 걱정은 없다!  이것만 있으면 그 누구도 당신이
코딱지 파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볼 수 없을 것이다!


13.jpg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식혀주는 선풍기 장착 젓가락!
이미 익히 알려진 자료로 구태여 설명할 필요는 없겠다.
오른쪽의 스틱형 버터는 위의 길이 조절 숟가락 다음으로 쓸모있는 듯 하다.


14.jpg
지하철 시리즈 그 세번째!
지하철에서 자리를 차지했다고 능사가 아니다!
꾸벅꾸벅 졸다 보면 앞으로 고꾸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발된 대가리 고정 헬멧!
이젠 지하철에서 안심하고 잘 수 있다!!


15.jpg
설명이 필요없다!  맥가이버 칼을 응용해서 만든 맥가이버 농기구!
낫, 호미, 곡괭이, 톱, 삽 등을 하나로!


16.jpg
보행자의 베스트 프렌드!  휴대용 횡단보도!!
이것만 있으면 설령 경부 고속도로라도 건널 수 있다! (다만설치 중 목숨은 보장할 수 없슴)


17.jpg
동서양 문화의 조화!  나막신과 구두의 정취를 동시에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신발이다.
렛츠 컴바인!
초보 주부들을 위한 썰기용 의수도 눈에 띈다.
(위의 코딱지 은폐 의수가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18.jpg
머리띠가발


19.jpg
지하철 시리즈 그 마지막!
지하철에서 앉을 자리가 없는데다 심지어는 잡을 손잡이마저 없다!?
이제 그런 걱정도 끝!  이 제품이면 설령 만원의 지옥철이라도 문제 없다!
(화장실 변기가 막혔을 때도 쓸 수 있는 다용도의 제품!)


20.jpg
또 다시 등장한 여린 마음의 초보 주부들을 위한 상품!
이젠 바퀴벌레 걱정 끝!  바퀴벌레를 발견하면 간단히 이 신발을 벗어 손잡이를
적당하게 늘인 후 짓밟아 주자!
역시나 '차라리 그냥 밟고 만다!'  '약을 뿌리면 되지!'
'차라리 파리채를 쓰겠다!' 등의 정상적인 비난은 신경쓰지 말자!
?

  1. No Image 21Feb
    by 최유진
    2014/02/21 by 최유진
    Views 627 

    2008 피겨 세계선수권

  2. 2007년의 시작

  3. 2007년 희망사항

  4. 2006년 독일월드컵 G조

  5. 2006년 독일

  6. 2005년도 초반기 목표

  7. No Image 29Oct
    by 최유진
    2008/10/29 by 최유진
    Views 1397 

    1학년 권장 도서 및 교육과정

  8. 1초 후의 상황이 궁금해 짐..

  9. 1인당 과세표준 (매일경제)

  10. No Image 20Feb
    by 최유진
    2006/02/20 by 최유진
    Views 895 

    1933년 초기작부터 2005년 피터 잭슨까지...

  11. 17-35의 아름다운 자태..

  12. 13년 연간달력

  13. 123운동 패러디

  14. 123운동

  15. No Image 11Mar
    by 최유진
    2015/03/11 by 최유진
    Views 748 

    1020 저임금 일자리 전쟁

  16. 101가지 '쓸모없지않은' 일본의 발명품 (지준호 홈피에서 퍼 옴) -- 2

  17. 101가지 '쓸모없지않은' 일본의 발명품 (지준호 홈피에서 퍼 옴)

  18. No Image 23Feb
    by 최유진
    2011/02/23 by 최유진
    Views 889 

    100세 시대 위기의 사회보험 (매경)

  19. No Image 07Mar
    by 최유진
    2007/03/07 by 최유진
    Views 1242 

    07년 블록버스터 (펌)

  20. No Image 13Sep
    by 나지요
    2004/09/13 by 나지요
    Views 1332 

    +.+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