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9 21:35
아주 흥미진진하게 봤다.
주연은 반전영화 "피아니스트"에 나오는 그 코 길고 큰 에드리언브로디다.
음..뭐라고 할까.."백 투더 퓨처"의 코믹버젼을 좀 심각하게 다뤘다고 하면 말이 되려나.
아니면 나비효과에서 괴기스러운 스토리를 부드럽게 하면 이런 영화가 나왔다고 할까?
여하튼 재미있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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