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20년

by 최유진 posted Feb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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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만 6번째.  중학생 때 부터 국가대표를 20년이나 했다는 소리다.
메달에 대한 욕심..  어찌 실패와 좌절을 견디고 살아 왔을지.
도전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베테랑, 맏형...
이제 성적은 뛰어난 후배들이 이어가면서도 경험이 익을대로 익어서 녹록해진 그런 사람.
고글 사이에 감춰진 매섭고 차가운 눈매의 스프린터들과는 달리, 이를 악물고 달리는 그의 모습..  가슴이 먹먹해진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426790
[소치올림픽] '투혼' 이규혁, 레이스 자체가 감동이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1182252
'올림픽만 6번째!' 이규혁이 주는 진정한 가르침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13100329130001&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6-01-31&officeId=00032&pageNo=30&printNo=15669&publishType=00010
쑥쑥 크는 18살 '황제의 꿈'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212n48227?mid=s9902&modit=1392228825
[소치]20년 대단원 막 내린 이규혁, 전설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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