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3 09:26

봉숭아 물들이기

조회 수 233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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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이 손...
내가 해 주진 못했다.  어린이집에서 해 줬다.
저녁무렵 퇴근할 때 보니 그 때까지 손에 꽁꽁 묶고 있었다.  다들 귀여웠을텐데.  그 많은 아이들 거 다 해 주었던 선생님들도 감사.

봉숭아꽃 양이 모잘라서 집에서 가지고 올 수 있슴 협조 하라고 했었는데 아파트 주변에선 발견도 못했고 나들이 다녀 오는 길에도 제대로 보지 못했던 듯.  하긴 그 날 아침 뜯어갈 거 아님 가져 와 봤자.

봉숭아 꽃 물들인 후, 통속적으로 나오는 말...  "첫눈 올 때까지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
지금도 그런말 하려나.  여자애들은 믿을지도..  우린 믿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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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2006.08.23 14:41
    아마 중학교 초반까지 해마다 여름방학때면 연례행사처럼 서너번씩 봉숭아 물들이고 했었는데...
    첫사랑이 무언지 있지도 않으면서 첫눈이 올 때까지 남아있어야 한다고
    손톱도 자르지 않던 시절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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