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8 22:57

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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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큰 녀석은 인생에서 피아노 배울 기회가 없는건가..
재미로 예체능만 가르쳤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영어와 수학에 밀려서 아이들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꾸준히 관찰하기가 힘들다.  
그럼에도 내가 더 아쉬우니 힘들어도 꾸역꾸역 보내긴 하지만 결국 흐지부지 될 날이 곧 올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말할 것도 없고.

두 아이의 합주를 보지 못해 아쉽다.
'아니트라의 춤'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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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린이날

  2. 피아노 연주회

  3. 4월 역사산책

  4. 놀이동산

  5. 전주 군산 여행 중

  6. 역사산책 3월: 아차산, 고구려대장간 마을

  7. 역사산책 2월: 공주

  8. 역사산책 1월: 전곡선사박물관

  9. 피아노 연주

  10. 성탄절 용평스키장에서

  11. 다운 점퍼

  12. 휴가

  13. 오르세 미술관 전

  14. 거리공원

  15. 앤서니 브라운 전

  16. 콩쿠르 대회

  17. 5월 인라인 스케이트장

  18. 선아 생일

  19. 청태산 휴양림에서

  20. 신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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