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이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안면도 가는 길에 선아가 코를 후볐는지 코피가 주륵 흘러 내린다.
난 조수석에 앉아 있던 터라 선아에겐 휴지만 준 대신, 동균이 무릎에 눕혀서 코를 눌러 주게 했다.
동균이도 선아의 코피에 당황을 했는지도..
수시로 대적하는 사이지만, 연년생 두아이 키우는 보람은 이럴 때 느낀다.
흡수똥꼬, 까만발바닥..
휴가
활력소
화장
혼자놀기의 진수
호삼이 찍어 주신 사진
호랑이는 어떻게 울지?
헤이리 딸기가 좋아 테마파크
행복가득 유동균 가족: 2006년 파란나라 운동회
항상 사이좋은...
항상 다정한 모습으로 성장해줬으면
함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한터 조랑말 농장 체험학습
한참전의 선아돌사진 몽땅..
한참 전의 애들 사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한글 읽기
한강 고수부지
한가로운 지리산 둘레길
한 주일을 마치며..
쳐다보면 코딱지 묻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