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패추 귀신 동균이

by posted Sep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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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돈가스에 가면 양배추를 아주 걸신들린듯이 먹는다.

그 소스가 아주 맘에 드는것 같다. 국물을 마실 정도니까 말이다.

여기 일보는 아줌마들이 다 기억을 해준다. 고맙게도 말이다.

매 3개월에 2번정도는 가는 편이니 말이다.

허기사 그거 아니더라도 애아빠가 혼자 어린아이 데리고 나와서

돈가스 먹이는 건 나도 여태 보질 못했다. 큰 아이들은 몰라도..

오늘도 아주 친절하게 자리 내주고 아주머니들 너댓분이서 반가워

해 주신다. 이놈은 숫기가 없어서 아직 인사도 못한다.

애비 반만 닮으면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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