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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2 19:50

항상 다정한 모습으로 성장해줬으면

쫑
조회 수 194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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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울수야 없겠지만

생각이 항상 똑같을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오빠와 동생이니까

서로 보듬으며 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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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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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랍 2004.12.03 11:15
    동균, 고지서 들고 저리 좋아라하다니...
    이번달엔 사용료가 줄은게구나.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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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리깡.. 2004.12.14 07:39
    이건 아빠꺼야 그러는거 아닌가..(내꺼 아니란 얘기지 ㅋㅋ)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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