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선아야, 햇님이 이젠 들어갔지?"
"응!"
"이젠 햇님도 자러 들어갔으니까 우리 선아도 그만 갈까?"
"으~으~으~응~" (팔다리 손사레 -_-)
몸도 아프고 해 떨어져서 쌀쌀해서 (나도 아쉽지만) 그만 가자고 했다가 성격나빠지게 울리기만 했다.
"그래그래~ 더 놀아"
촬영: 유희종
기종: Nikon D70
렌즈: Sigma 24 ~ 135mm
고집 부릴 걸 부려라..
뭘, 발견했을까.
동균아~ 하나, 둘, 셋!
가족사진 찍기 여전히 힘들다..
선아야~ 그만 놀고 가자...
완도 청정해역에서..
존경스러운 내 남편.. (울릉도 도보여행을 마치고 온)
놀이터..
염장지르기..
남루한 (?) 선아
T-MAX 400
청계천 문화관 커피숍에서
아이들과 처음 만들어본 쿠키.
1호선 전철을 타고...
아가들
내 열정의 춤을 3초만 보여주고 난 퇴장한다.
용산 스페이스9
심술꾸러기 선아
우리집 오리들..
내가 좋아하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