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3 21:47

취학통지서

조회 수 23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 주에 나온 동균이 취학통지서..
드디어 학교에 간다.
드디어 나도 학부모가 되는구나 (이제서...).  동창들은 중학교 엄마들인디~~

비교라는 것은, 비슷한 수준에서나 가능하다.
나 다닐 때랑은 비교할래야 할 수도 없는 법.
국어는 철수야 영희야 학교 가자로 시작했었는데 요즘 취학전 학습지는 길게 지문을 주고 주제글이 무엇인지 잡아내는 수준이다.

요즘처럼 일찌감치 어려운 교육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사실이 그저 좋기만 하진 않다.  정말루, 솔직히...
책 한권을 읽어도 논술이나 성적과 연결지어서 생각해야 하는 이 시대에, 부디 이해심 많고 건전한 생각의 선생님을 만나도록, 적절히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하는 바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4 맘에 드는 사진 file 최유진 2006.03.27 2286
293 오늘이 어린이날인가?? 2 file 최유진 2006.03.27 2055
292 아이들 꼬치 참 잘먹는다. 1 file 2006.04.07 2350
291 오랜만에 보는 삼순이 찜질방 패션~ 7 file 최유진 2006.04.10 2276
290 봄나들이 (맛보기 사진) file 최유진 2006.04.18 2187
289 선아 땡깡 부리기 file 최유진 2006.04.20 1927
288 함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file 최유진 2006.04.20 2072
287 땡깡 부리기 사진 보충 (필름) file 최유진 2006.04.20 2155
286 밝은 웃음.. 2 file 2006.04.23 2180
285 아빠와 버스타기... 2 file 2006.04.23 2301
284 과천 경마공원에서. file 2006.04.23 2350
283 피곤했던 아이들.. file 2006.04.25 2362
282 2006년 4월 23일 현재.. 2 file 2006.04.25 2319
281 신데렐라 패션 2 file 최유진 2006.05.08 2194
280 지딴엔... file 최유진 2006.05.08 2332
279 으이그..옷입고 노는 꼬락서니 하군.. 1 file 2006.05.11 2334
278 얌전하고 착한 오빠.. file 2006.05.11 2309
277 둘이서 서로들 잘 놀아준다. 1 file 2006.05.15 2232
276 나는 달린다.. file 최유진 2006.05.15 1976
275 행복가득 유동균 가족: 2006년 파란나라 운동회 5 file 최유진 2006.05.15 201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3 Next
/ 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