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곰탕 하얀집

by 최유진 posted Feb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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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31일 토요일)  똑딱이 찍사 - 유희종

7시에 출발해서 10시 45분에 이 앞에 도착했다.  맛집, 아니 남도명가를 찾아 가는 길은 하나도 힘들지 않다.
식당입구에서 보는 거와 달리 꽤 크다.  11시 쯤인데도 손님들도 꽤 있는 편...
한 그릇 6천원..  국물 맛이 참 묘하다.  하동관 8천원 곰탕은 지나치게 비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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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참 맑다.  설렁탕 먹게 되면 나주곰탕 생각 많이 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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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비운 husband.  선아 밥까지 한그릇 반을 해치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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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들어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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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곰탕 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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