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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말 식단, 주꾸미 샤브샤브.

주꾸미 3코 꿰어 놓은 것을 풀어 보니 12마리다.  크지 않다.  그래서 양이 적었다.  대신 국물을 들이키니 배부르기 시작, 밥까지 볶으니 결국 배불렀다.

육수랄 것 까지는 없지만, 멸치 다시마 국물에다가 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마늘 넣고..
주꾸미에서 우러나오는 국물이 더해져서 나중엔 좀 탁해진다.
바지락 조개랑, 야채는 느타리버섯과 미나리, 팽이 버섯도 넣었다.

소스만 잘 만들면 해 먹기 쉽다.  레시피는 대강 보고 매콤한 소스, 참깨 소스, 된장 마요네즈 소스 3가지
(사실은 요리를 못하니 이런 거라도 해 놓으면 특이해 보이는 장점~ ^^)

사진:  유희종 by 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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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조개 국물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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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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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삶아야 질기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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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kumi07.jpg
맨 나중에 밥 볶아 먹기~  대체 배부르다 하면서 다 먹는 건 뭐람. -_-  살 쪄도 싸다 싸~
그래도 동균아빠의 밥 볶는 솜씨는 탁월~  

새조개 샤브샤브가 훨씬 맛있긴 하지만 (국물이 달다), 근처 마트에선 사기 어려운 단점이..
대체 키조개는 왜 계속 안 나오는 거야..  올해 작황이 안 좋나..
?
  • ?
    2007.04.10 17:59
    배고플때 보니까 작살이다...으~~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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