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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도 잔뜩 있고 냉장고에 이것저것 시들고 있는것들 꺼내서 만들어본 볶음밥.

아~~ 이 시간에 먹동 사람들은 사당동에서 술한잔 기울이고 있겠지..

다행히도 아이들이 맛나게 먹어주니 고마울 따름이지.

재료 : 세탁비누 빠다, 소세지, 양파, 당근, 파, 감자, 계란, 상추, 무순, 굴소스, 후추, 마늘다진거, 소금, 카레가루약간..

이 모든 재료가 냉장고에서 왕따당하고 있었다. 그래 내가 니들 싹 없애주마.


1. 기냥 대충 자르고
2. 계란을 스크램블에그식으로 만들어놓고
3. 빠다를 녹인 팬에 감자, 양파, 당근부터 넣어서 볶고
4. 소세지, 계란 넣고 볶다가 밥넣어서 볶고
5. 진득하니 밥에 빠다향 들어갈때즈음에
6. 굴소스, 카레가루, 마늘다진거 넣고 벅벅 비벼주다가
7. 파넣고 후추 약간 넣고 마지막 마무리
8. 풀죽은 상추라도 데코로 한두장 깔아주고
9. 지난번 물회때 썼던 무순도 올려주고...............키키키..직인다.


담엔 더 맛나게 해 줄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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