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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근처 '해광식당'에서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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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가 특이하다.  보말전복 칼국수.  그냥 보말칼국수는 1인분 8천원인데 전복, 성게 넣고 각각 1인분 만원씩 

칼국수 2인분 이상씩 주문해야 되고 공기밥 2천원..  제주도.. 물가 비싼 곳..  우도 깡시골 (지금은 아니지만)이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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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성게칼국수.  성게알 위쪽 작은 고둥들이 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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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걷어내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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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쌀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  전복, 성게는 토핑일 뿐 국물, 국수 시원하고 짭쪼름하면서 독특한 풍미.  역시 제주도를 방문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151114-112.jpg

국수 다 먹고 죽 만들어서.  죽은 아니고 밥을 끓여 먹는 정도

 

김치랑, 특히 깍두기 여러 번 리필.  칼국수 한대접으로 늦은 점심 - 3시경 - 으로 마무리한다.  다리가 아프고 지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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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11:29
    검멀레에서 식사하려다가 못하고 주린배를 움켜쥐고 갔었던 곳..칼국수 맛 좋았고.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
    제주도는 안비싼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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