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45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드라큘라가 가장 싫어할 만한 음식점.  입구에는 통마늘로 console를 만들어 걸어 놓음.

어제도 가고 오늘도 와인이 땡긴다고 해서 또 다시 '매드포 갈릭'을 가다.  오늘은 규슈 멤버 모임.
(사실, 매드포갈릭은 '마늘 전문 음식점'이라고 분류하면 안되고 이태리 음식이랑 와인하우스이다.
다만 이태리 음식 메뉴 중, 마늘 식단이 좀 있어서 그렇지..)

어제랑 달리 비슷한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40, 50분 기달려야 하다니..  어제가 운이 좋았던 듯.
딱히 갈 곳도 없고 와인이 생각나는데 아는 곳은 없고.  기다리다 보니 30여 분 있다 자리 났다.
기다리는 동안 와인 한잔 (쪼금)씩 돌리더라.


식당은 꽤 어두워서 사진은 선명히 나오질 않는다.  아니, 찍기가 힘들다.
오늘은 칠레산 와인으로 분위기 내 봄.

2006. 12. 21 (목)




mfg3.jpg
일명 '드라큘라 킬러'   Dracula Killer  역시 부드러운 바게트빵에 치즈뿌린 마늘을 사이에 끼워서..
오일이 뜨거우니 잘못하다간 델 수 있슴.


mfg4.jpg
Margherita Pizza.  토마토 소스에 허브 (?) 잎의 상쾌함.


mfg5.jpg
천정 장식


mfg6.jpg
Zuppa Frutti di Mare, 매운 이태리식 스프


mfg7.jpg
식당의 대강 분위기.  촘촘하지만 옆 테이블 얘긴 안 들릴 정도로 시끄럽다.


mfg8.jpg
빈 와인병들의 행렬


mfg9.jpg
찐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 외, 갈릭 브레드 타워도 먹었지만 사진 생략.
어둡기 때문에 포토샵에서 밝기 많이 조정..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구로디지탈단지역 은행골 초밥 & 참치회 1 file 최유진 2007.03.14 1459
175 이틀 동안 통영 굴로 밥 해 먹기 1 file 최유진 2007.03.06 1087
174 돔베고기와 최유진표 초밥 1 file 2007.03.04 1380
173 콩다방 치즈케익 2 file 최유진 2007.02.15 1020
172 Chiu Chow (치우차우) 중국 요리집 file 최유진 2007.01.23 1119
171 가로공원 양꼬치 4 file 최유진 2007.01.22 1145
170 경주 황남빵 1 file 최유진 2007.01.18 924
169 굴시켜먹기 2 file 2007.01.14 932
168 꼬막중독 1 file 2007.01.14 922
167 오뎅전골에 정종한잔.. 1 file 2007.01.14 833
» "마늘에 미쳐" 또 가다.. file 최유진 2006.12.24 1045
165 매드 포 갈릭 삼성점 file 최유진 2006.12.21 1039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