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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 맡기고 나와서 점심 식사를 '켄로쿠스시'에서 먹었다.  접시당 130엔.  신용카드 안되는 집.
좁고 길쭉한 식당 안이 긴 일자형 테이블로 되어 있는 회전초밥집.  붐벼서 줄 서야 한다.
물가 비싼 일본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다.    빨간색 스시를 초밥에 얹은 저 손가락 자세가 마치 화투칠 때 화투 섞는 자세 같다.


kenroku03.jpg
잠깐 머뭇거리다가 우리 앞에 순서를 놓치는 바람에 3인석만 남음.  둘둘씩 나누어 앉으면 어떻겠느냐는 것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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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리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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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로 된 녹차를 컵에 털어 넣고 수도꼭지처럼 생긴 검정 부위에 컵을 놓고 누르면 뜨거운 물 나온다
따뜻한 녹차랑 먹으니 잘 어울린다.  아이들 물론 찬물 찾으니 여기서 일본어 발휘! "스미마셍~  미즈 쿠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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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 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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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당 130엔인데, 이런 것은 한조각만 있으므로 비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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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턱을 괴고 구경하는 듯 보이지만... 접시 쌓여 가는 거 봐라
사실은 초밥 tray를 무섭게 노려 보고 있는 중


kenroku12.jpg
ㅋㅋㅋㅋㅋ
5만원 돈 나왔다. 

?
  • ?
    2013.06.21 16:41
    대략 30접시 넘게 먹었는데..더 먹을 수 있었는데 참았던게 아쉽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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