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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가 가장 싫어할 만한 음식점.  입구에는 통마늘로 console를 만들어 걸어 놓음.

어제도 가고 오늘도 와인이 땡긴다고 해서 또 다시 '매드포 갈릭'을 가다.  오늘은 규슈 멤버 모임.
(사실, 매드포갈릭은 '마늘 전문 음식점'이라고 분류하면 안되고 이태리 음식이랑 와인하우스이다.
다만 이태리 음식 메뉴 중, 마늘 식단이 좀 있어서 그렇지..)

어제랑 달리 비슷한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40, 50분 기달려야 하다니..  어제가 운이 좋았던 듯.
딱히 갈 곳도 없고 와인이 생각나는데 아는 곳은 없고.  기다리다 보니 30여 분 있다 자리 났다.
기다리는 동안 와인 한잔 (쪼금)씩 돌리더라.


식당은 꽤 어두워서 사진은 선명히 나오질 않는다.  아니, 찍기가 힘들다.
오늘은 칠레산 와인으로 분위기 내 봄.

2006. 12. 21 (목)




mfg3.jpg
일명 '드라큘라 킬러'   Dracula Killer  역시 부드러운 바게트빵에 치즈뿌린 마늘을 사이에 끼워서..
오일이 뜨거우니 잘못하다간 델 수 있슴.


mfg4.jpg
Margherita Pizza.  토마토 소스에 허브 (?) 잎의 상쾌함.


mfg5.jpg
천정 장식


mfg6.jpg
Zuppa Frutti di Mare, 매운 이태리식 스프


mfg7.jpg
식당의 대강 분위기.  촘촘하지만 옆 테이블 얘긴 안 들릴 정도로 시끄럽다.


mfg8.jpg
빈 와인병들의 행렬


mfg9.jpg
찐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 외, 갈릭 브레드 타워도 먹었지만 사진 생략.
어둡기 때문에 포토샵에서 밝기 많이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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