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남편의 오뎅탕 끓이는 실력은 탁월하다.  이자까야에서 6천원씩이나 사케 들이키며 만 오천원 ~ 2만원에 오뎅 몇 개 둥둥 떠다니는 탕은 못 먹을 지경.  비싸지만 국물내기 필수인 냉동 꽃게가 중요하다.

비 오는 토요일, 선아 생일날이었는데 오뎅탕에다 골뱅이, 문어 다리 한 개 썰어서 또 파티를 했다. (거덜나게 생겼다.. ㅠㅠ)


odeng03.jpg
구색은 다 갖췄다.  큰 냄비에 오뎅탕 끓이고 또 작은 냄비에 옮겨 담는 센스까지..
큰 오뎅탕 냄비를 약불에 뭉근히 올려 놔야 계속 뜨건 국물을 리필할 수 있다.  아이들도 참 잘 먹는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홍콩 음식 넷째 날: 아침 당조 file 최유진 2008.10.04 1288
139 물왕저수지, 우렁쌈밥 file 최유진 2008.10.27 2198
138 나주곰탕 하얀집 1 file 최유진 2009.02.06 1062
137 광주 송정 떡갈비 3 file 최유진 2009.02.06 1059
136 나인스 애버뉴 벨로 벨라 file 최유진 2009.03.22 1038
135 목포 맛집 1: 초정 낙지 음식 file 최유진 2009.03.30 1515
134 목포 맛집 2: 순두부 음식 file 최유진 2009.03.30 1482
133 호래기 file 최유진 2009.06.22 1036
» 비 오는 토요일의 오뎅 file 최유진 2009.06.22 804
131 만두 만들어 먹기 file 최유진 2009.07.16 828
130 포테이토 스킨과 사워 크림 file 최유진 2009.08.09 871
129 아웃백 AK Plaza 2 file 최유진 2009.09.13 943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