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6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휘닉스파크 한화콘도 가서, 저녁식사는 주문진에서 공수해 온 회로 알코올 파티를~~

물회랑 회 종류, 해물 종류를 떠다가 편안히 (사실, 애들은 콘도 방이 무너져라 뛰어 다니며 놀았지만서두..) 술을 주거니 받거니
밤이 깊어가도록 거나하게들 취했다.

우리 집에서도 초생강과 생와사비를 가져갔고..
미리 사무실에선 돼지갈비와 립을 사다가 양념에 절여 가지고 왔다..  

촬영:  유희종
기종:  후지 F420


hoe1.jpg
준비과정.  양념장


hoe2.jpg
집에 남아 있던 초생강도 덜어 가지고.


hoe3.jpg
생와사비 곁들이고 여기에 회간장도 가져 갔슴


hoe5.jpg
ISO 160으로 찍으니 이런 싱싱한 해물 사진을 얻게 되는 구나.  남편의 내공이 엿보인다.
난 술 한잔만 하고 ISO 400으로 놓고도 항상 왕 흔들림 샷만 찍게 되는데..
해삼, 멍게, 가리비, 개불...  난 회보다 이런 해물류가 더 좋다.


hoe6.jpg
담부턴 회를 먹을 때 정확히 무슨 회인지 이름을 알아야지..
화밸이 잘 안 맞은건가..


hoe7.jpg
양념 돼지 rib.  아이들 상추에 싸 주느라 바쁘다.  한 숟갈 먹고 뛰어 놀고 한 숟갈 먹고 우당탕탕..
그 와중에 술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더 대단한 거 같다.
나두 이날 오가피주를 홀짝이다 몇 잔 못 마시고 뻗어 버렸다.
그 주 내내 회사 일로 좀 바빴던 터라 잠도 모잘랐는데 긴장이 풀리니까 더 그랬던 듯...


hoe8.jpg
후식으로 싱싱한 과일들도..  딸기가 꽤 크고 달았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 물왕저수지, 우렁쌈밥 file 최유진 2008.10.27 2198
127 물레방아 file 최유진 2005.09.05 806
126 무역센터 52층 마르코폴로 (2) 1 file 최유진 2005.11.14 929
125 무역센터 52층 마르코폴로 2 file 최유진 2005.11.14 1334
124 목포 맛집 2: 순두부 음식 file 최유진 2009.03.30 1482
123 목포 맛집 1: 초정 낙지 음식 file 최유진 2009.03.30 1515
122 모이세 해장국 (제주시) 1 file 최유진 2015.11.17 463
121 모래내 시장입구 소문난 숯불갈비 4 file 2005.06.21 1261
120 메주식당 해물칼국수 (울산) file 최유진 2012.08.08 1383
119 매일 술 마시기: 부침개 1 file 최유진 2006.07.18 967
118 매드 포 갈릭 삼성점 file 최유진 2006.12.21 1039
117 맛대맛 보고 삘받아서 아이들과 만들어본 토스트 1 file 2006.05.28 832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