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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Poyoyo Cafe

 

우도 가면 땅콩 아이스크림 먹어 봐야 할 정도로 여기 저기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올레길 걷다가 출출하기도 해서 들렀던 곳.  우도를 벌써 3번째 들르는 것인데 5년전만 해도 땅콩 음식들은 없었던 것 같은데...  걷는 동안 여기저기 참 많다. 우도는 땅콩과 뿔소라가 유명한데 뿔소라도 광고를 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때는 해수욕장 두곳 위주로 갔었기 때문에 몰랐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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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 가니 고소하게 땅콩 볶는 기계가 열심히 돌아 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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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제품이랑 뿔소라를 이용한 다육이 화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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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모르고 들어 왔는데 헉!  6천원 @.@  다시 보니, 아이스크림 + 쿠키에다가 뿔소라 주는 것이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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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잘 안 나는 것이, 원두 볶는 기계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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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컵 크기 작다.  3 스쿱 정도 아이스크림에 땅콩 가루가 많이 뿌려져 있다.  땅콩은 고소하고 아이스크림도 달지 않고 맛있다.

비싸지만 한번은 먹어야 된다고 생각되는 땅콩 아이스크림.  기회는 한번 뿐이고 서울 가면 못 먹는다는 비장한 각오까지 하면서 싹싹 긁고 탈탈 털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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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고소했던 땅콩 막걸리.  병당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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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소라를 이용한 다육이 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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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서는 운동 경기해도 되겠다.  멀리 우도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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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우중충하지만, 제주도는 어디를 찍어도 모두 풍경 사진이 근사할 것 같다.  맑고 반짝 거리는 날씨에 돋보일 듯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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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11:28
    아이스크림도 맛났지만 막걸리는 땅콩맛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아주 고소했던 맛.
    땅콩아이스크림...제조원 동네는 청주 부근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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