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0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강원도 속초쪽으로 여정이 잡혔으면 이유불문하고 찾아가던 집이었다.

막국수가 감칠맛이 참 좋고 편육또한 부드럽고 무말랭이무침에 싸먹는 그맛이

아쌀했었다. 그래서 어김없이 찾아가곤 했었는데 이곳에서 가려면 토,일요일이

끼는 날밖에 찾아갈 수 없었고 실로암막국수는 이름에서 풍기듯 주일은 쉬는

그런 업소였다.

그러나...그러나...

지금 메뉴도 다양해지고 사람은 사람대로 많아져서 번호표를 받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고

자리에 앉아서도 쫒기듯 먹어야 하는 막국수..

언제부터인가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잼버리야영장 옆쪽의 "동루골막국수"다.

그래도 그 전에 다니면서 참 맛나게 먹었었다. 033-671-5547 (주메뉴 : 막국수, 편육, 순두부)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
?
  • ?
    최유진 2005.02.17 09:12
    이 사진, 편육이 좀 바뀐 것 같은데요.
    무말랭이의 모습도...
    달짝지근한 양념맛이 부드러운 편육과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2 홍콩 음식 넷째 날: 아침 당조 file 최유진 2008.10.04 1288
331 홍콩 음식 첫째 날: 저녁 홍성해선주가 (Superstar Seafood Restaurant) file 최유진 2008.09.25 1559
330 홍콩 먹거리 2: 허유산 망고 디저트 file 최유진 2008.09.25 1142
329 홍콩 먹거리 1: 기화병가 file 최유진 2008.09.23 1402
328 홍천 평화식당 file 최유진 2014.09.15 850
327 홍천 물회마세 1 file 최유진 2014.09.15 1077
326 홍대 근처 달롤 1 file 최유진 2015.09.11 444
325 호래기 file 최유진 2009.06.22 1036
324 행복한 정식 그리고 만찬 : 제주도 셋째 날 저녁 file 최유진 2010.06.11 1275
323 해운대 '풍원장꼬막정찬' 최유진 2022.12.16 76
322 해미읍성 부근 향수가든 1 file 2005.08.17 993
321 해미 향수가든 2 file 최유진 2006.06.07 14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