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4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불끈!) -_-
뭘??  먹는 것도, 사진 찍는 것도..

꽤 곤하게 자는 꿀잠을, 할 수 없이 떠나는 날이라는 이유로 일찍 어벙벙깬 상태라서, 그리고 7시부터 식사를 했으나 짐도 정리해야 하고 40분까지 내려 오라니 후다닥 먹기 바빴던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 시간..

전날 알코올을 들이킨 사람들은 담날 제 아무리 근사한 일본식 요리를 먹는다 해도 얼큰한 해장국물이나 라면이 생각날 터인데
그 속에 미소된장국을 마신다고 생각해 보라..  생각만해도 숙취자들에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깔깔하겠지..

간소한 (?) 상차림, 나도 간소하게 마무리하자..


dazubreak2.jpg
근데, 아침식사치곤 꽤 맛났던 기억이..
양념들이 다 달달한 간장 맛이라 그랬나.


dazubreak3.jpg
특히 시원했던 저 미소된장배추국..  그릇이 크질 않았는데 이리 찍어 놓고 보니 대접같다.. -_-
(사실, 배추 단어를 어디다 붙여야 할지..  배추미소된장인지, 미소배추된장인지..  고민함..)


dazubreak4.jpg
요것도..


dazubreak5.jpg
후식의 저 하얀 것은 배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무도 아니다.
마 같은 건데 자주 나오는 거 같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료칸 다쯔미 아침식사, 마지막 일본 음식.. file 최유진 2006.03.23 940
115 료칸 다쯔미의 저녁식사 file 최유진 2006.03.23 1233
114 료칸 하나무라의 아침식사 두번째 file 최유진 2006.03.22 843
113 두번째 만찬, 가이세키 요리 2 file 최유진 2006.03.22 882
112 아뿌르 파이 (Apple Pie House) file 최유진 2006.03.22 845
111 소바정식 1 file 최유진 2006.03.22 947
110 료칸의 아침식사 4 file 최유진 2006.03.22 745
109 가이세키 요리의 향연 1 file 최유진 2006.03.21 833
108 일본 여행 첫 식사는 중식 2 file 최유진 2006.03.21 857
107 [대전 서구] 동원칼국수(두루치기) 2 file 2006.03.07 1169
106 해물파티.. 7 file 최유진 2006.03.06 984
105 인천 자금성 file 최유진 2006.03.06 989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