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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운오가 자주 가는 집이다.

소고기집인데 정말 입에서 녹는 맛이다.

물론 소고기라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일인분에 아주 쥐쌀만큼 주는데 만원이다.
(수정합니다. 아래의 권혜정양의 말대로 15,000원입니다)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

이사진도 지준호 홈피에서 얻어왔다. 같이 적어놓은 지준호의 자료도 같이 올려놓는다.
예로부터 언양은 육질(肉質)이 좋고 맛 있는 한우(韓牛) 고기가 유명하다. 고을의 진산(鎭산)인 고헌산을 비롯하여 가지산. 재약산, 사자산, 운문산, 간월산, 신불산, 영취산 등 해발 1천m가 넘는 고산준령이 고을의 북, 서쪽으로 지붕처럼 가로 막고 동쪽으론 대곡리 연화산과 곧은골(직동)의 긴등을 따라 쭉 남으로 내려 뻗어 고무재로 에워싼다. 기름진 평야의 심산궁곡의 광활한 초지(草地)에서 평화로이 풀을 뜯어먹은 가축들은 여느 지방의 가축과는 다르게 비육(肥肉)되어 독특한 맛을 낸다.

현재의 울산시인 언양은 예로부터 최고급 쇠고기가 났다고 한다. 언양식 불고기는 보통 불고기와는 다르게 왕소금을 뿌려 석쇠에 굽는 요리를 뜻하는데,
그 특징은 양념장에 고기를 재워두지 않고 적은 양념장을 고기에 바르는게 특징이다.
지준호 홈피 - http://ketchup.new21.net/tt/aquamp/index.htm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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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nie 2005.02.18 17:47
    오라버니. 이 집은 정운오가 자주 가는 집이 아니라. 내가 자주 가는 집이라오. 운오언냐는 이 집 안 가봤거나... 한번 가봤으려나.. 내가 델꾸 가겠다고 노래를 불러도 무쌈없다고 안가는 여인네가 정운오요. 일인분에 만원이라니 당치도 않은 말씀. 일인분에 만오천원이라오. (그사이 더 올랐을수도 있고...) 고기는 맛이 있긴 하나 -_- 연기는 각오해야하고. 가끔가다..맛없는 고기가 나올지도 모르나... 거의 그런 경우는 없다고 봐야하고. 이집에서는. 절.대.로. 등심 먹지 마시요. 돈아까워서 피눈물 흘리게 되어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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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리깡 2005.03.06 09:30
    날로 먹어도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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