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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2 09:41

안면도 대하

쫑
조회 수 109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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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잡힌것은 날것으로 먹는다.
담백하고 오돌한것이 아주 그만이다.
머리는 따로 떼어 구워먹는다.
가격이 아주 많이 올라서 지금(04년 시세)
생물은 4만원가량 한다.
물론 구이용으로 먹을건 2.5만원정도..

음식 : ★★★★★
식당 : ★★★★★ (먹동 전용 숙박지 장꽁농원)
친절 : ★★★★★ (우리가 스스로 해먹으니 최고)
성능 : ★★ (대하값 비싸다)

처음엔 대하만 올렸으나 크기비교가 안되는 관계로 작은 새우를 접사촬영한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크기비교가 될만한 사진으로 교체한다.
딸내미가 앞에 서있는 사진. 참고로 딸내미는 29개월짜리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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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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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4.11.02 16:07
    이렇게 보니 크기가 작아 보이네.
    어째 기름도 바른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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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4.11.04 10:37
    이건 별표 안 올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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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4.11.08 14:29
    잉~~ 보면 볼수록 새우젓 같아.
    얼마나 큰데..
    딴 사람 꺼 퍼다가 실어 주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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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 2004.11.08 15:40
    그러면 비교가 될 수 있게 선아가 나와있는 사진으로 교체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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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4.11.16 13:23
    근데, 얘가 여기 왜 이러고 있었지?
    생각도 안나네, 찍어 놓고.. -_-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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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리깡.. 2004.12.14 07:55
    먹동 처음 가입해서 안면도 성길이랑 새벽에 내려갔을때
    생각이 나네 ...담날 아침 제수씨가 대하를 손수까서 줄때
    얼마나 고맙던지~~ 고마워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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