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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쪽으로 여정이 잡혔으면 이유불문하고 찾아가던 집이었다.

막국수가 감칠맛이 참 좋고 편육또한 부드럽고 무말랭이무침에 싸먹는 그맛이

아쌀했었다. 그래서 어김없이 찾아가곤 했었는데 이곳에서 가려면 토,일요일이

끼는 날밖에 찾아갈 수 없었고 실로암막국수는 이름에서 풍기듯 주일은 쉬는

그런 업소였다.

그러나...그러나...

지금 메뉴도 다양해지고 사람은 사람대로 많아져서 번호표를 받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고

자리에 앉아서도 쫒기듯 먹어야 하는 막국수..

언제부터인가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잼버리야영장 옆쪽의 "동루골막국수"다.

그래도 그 전에 다니면서 참 맛나게 먹었었다. 033-671-5547 (주메뉴 : 막국수, 편육, 순두부)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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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2.17 09:12
    이 사진, 편육이 좀 바뀐 것 같은데요.
    무말랭이의 모습도...
    달짝지근한 양념맛이 부드러운 편육과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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