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둔산 모임하러 가던 중, 점심 먹으러 들른 논산 밥집 '옛촌'
수년 전 KTX 타고 논산/대둔산 하루 놀러 왔다가 발견해서 먹었던 곳이다.
이 점심 밥을 먹고 유달리도 뱃속이 편안했다. 부대끼지도 않고 특히 흑미 섞인 밥이 어찌나 고슬하던지..
점심만 한다. 1인상 만원

가운데 황태 요리랑 오징어 볶음

나중에 저 반찬들 다 싹~ 비웠다.
http://www.jjong.info/bbs/zboard.php?id=Food&page=2&sn1=&divpage=1&category=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4
2010년 8월에 왔었네. 4년전엔 8천원. 댓글에 '여기 다시 와야지' 인상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