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케2006.08.27 14:57
벌써부터.. 회먹기 시작하면... 더커서는 횟집 못데려 갑니다.
얼마나 잘먹는지 엄마 아빠 먹을게 없다지요.
부모님 모시고 언젠가 참치집에 갔다가..
병근이 이놈이 글쎄.. 맛난 도로부위만 골라 먹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회를 먹다보면.. 애들도 맛을 안다니까요?
광어회가 나오면..
제일 먼저 기름진 뱃살부터 먹습니다.
정말.. 미친다니깐..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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