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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달짝지근하면서 얼음을 띄어놓은 시원한 맛

막국수에 적당량을 넣어서 물막국수나 비빔막국수의 중간쯤되게 자작하게 부운다음

겨자, 설탕, 양념장등을 넣어서 휘휘 저은다음에 먹으면....

아~ 선선한 가을이 왔는데도 그곳의 유유자적한 분위기를 다시 찾고 싶네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대1리" "동루골 막국수" 033-632-4328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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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2.17 09:18
    사진이 실물보다도 더 근사하게 나왔네요.
    상당히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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