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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7,8년전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서 하나 둘씩 보신탕집이 모이기 시작했다.

제2경인로 고가도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 이 마을은 한집 걸러 狗肉을 취급한다.

어느 맛집동네나 마찬가지로 이 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앞에 있는 세집이 그 중 나아서

항상 손님들이 바글거린다.

약 10여곳의 보양탕집이 성업중인데 그중 초입에 있는 3곳의 식당도 각각 특색이 있다.

제일 왼쪽집은 양이 많고, 중간의 다리골은 수육이 맛나고, 우측의 대추나무는 탕이 맛나다.

탕이 맛난집이 흔하지는 않다. 그래서 우측식당을 자주 찾는편이다.

엊그제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탕 보통(10,000원)을 시켜먹었다. 부추무침이 어찌나 맛있었는지..

위치는 인천 남구 학익1동 사거리에서 제2경인로 고가를 바라보며 그냥 들어가면 된다.

배불리 먹고 싶을땐 좌측집...맛나게 먹고싶을땐 우측집...

가격도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다.

음식 : ★★★★
식당 : ★★★
친절 : ★★★
성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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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탕치고는 고기를 아주 푸짐하게 담아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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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10.19 09:39
    근데, 탕 사진은 다 포커스가 나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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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9 10:05
    아래 숫가락만 나간거구..위에는 김때문에 흐린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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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10.19 11:10
    어쨌건, 먹었다고 자랑만 말고 수육이나 무침 좀 사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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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케케 2005.10.19 22:48
    허걱.. 형수님.. 수육.. 무침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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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달 2005.11.06 12:55
    형수님... 향육 드시나요? 언제 제가 함 모시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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