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6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마블링이 보기에 훌륭하다 뭐 이런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너무 맛있기만 한데..
DSCN5668.jpg

밑반찬은 여느 식당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메뉴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손맛이 살아있습니다.
DSCN5670.jpg

아..구워집니다. 육즙이 살살 베어나오는 것이 익기도 전에 집어 먹습니다.
DSCN5671.jpg

조금 느끼하다 싶을때 이 묵은김치를 드셔보세요. 입안이 신맛이 싸악 당겨지는게 아주좋습니다.
DSCN5673.jpg




가격이 착하다 못해 아름다운 집이다.
소고기 등심을 파는데 18,000원이다.
어디가서도 이런가격에 이렇게 부드럽고 육즙많은 고기를
먹지 못한다.
가게는 깔끔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간판만 그런것이 아니라 진짜 소문난 숯불갈비다.
손님이 빡빡하다. 평일이 아닌 토요일 오후인데도 많다.

각종 밑반찬들도 다른 가게들과 평이한 메뉴지만 전라도 맛이
한껏 들어간 집이다. 특히 묵은지는 아주 맛나다.
한가족 4인잡고 소고기구이를 8-10만원정도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을것이다.

술을 한잔 하시려면 지하철을 타고 가세요.
소문난 숯불갈비 전화  :  02 - 373 - 9292

su.jpg

음식 : ★★★★★
식당 : ★★
친절 : ★★★★   (틀에 박힌 친절이 아닌 그냥 이모같고 엄마같은 친절입니다)
성능 : ★★★★★(소고기 대비 가격입니다)
?
  • ?
    2005.06.21 15:38
    나두 ASA가 조절되는 컴팩트한 자동 디카 하나 사야겠당..
  • ?
    최유진 2005.06.22 08:06
    인천 거의 끝이 직장인 당신은, 참 체력도 대단하군요. -_-
    종횡무진, 술이라면 어디든 한걸음에 달려갈 채비가 되어 있는..
    퍼런 티셔츠 당신 아닌감?
  • ?
    2005.06.22 13:54
    퍼런 티셔츠는 성만형이구..
    당신 회사중국출장때 동균이, 선아 둘 다 데리고 고기 먹이려고 데리고 갔었어.
    그때 영문, 영민, 성만, 진호부부, 찬욱가족, 윤석, 혜정..등등 많이 나왔었어.
    동균이랑 선아가 아주 맛나게 잘먹었었거든..
    우리가족 한번 모시고 나도 가야지.
  • ?
    최유진 2005.06.22 14:05
    뻘건 김치가 넘 무섭구만..
    첫째 고기 사진, 먹음직스럽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히카리 1 file 최유진 2015.09.11 369
343 휴가 때 해 먹인... 2 file 최유진 2006.08.03 892
342 후식으로 나오는 팔보국화차 file 2004.09.03 973
341 횡성 한우 백억관 2 file 2005.01.18 1118
340 황학동 원할머니 보쌈 1 file 최유진 2005.10.21 1040
339 황학동 곱창골목 못난이 곱창 1 file 최유진 2005.10.21 1558
338 황톳마루 (경기도 의왕시 퓨전한정식) 2 file 최유진 2006.04.04 1463
337 홍콩 음식 셋째 날: 점심 Saikung 전기해선가 file 최유진 2008.09.30 1152
336 홍콩 음식 셋째 날: 아침 현지식 file 최유진 2008.09.29 966
335 홍콩 음식 둘째 날: 점심 록유티 하우스 file 최유진 2008.09.26 1323
334 홍콩 음식 둘째 날: 저녁 중국주방 file 최유진 2008.09.29 1078
333 홍콩 음식 둘째 날: 독일 맥주 바 file 최유진 2008.09.27 10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