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화로 & 화이트 진판델

by 최유진 posted Jun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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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씨 송별회...

이 집이 좀 특별한 건 고깃집인데 와인을 주로 판촉한다는 거..  화로사랑과 비슷하지만 각각 장단점이 있다.
가격이 훌쩍 뛰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소주를 못 마시는 여성들이 선호할 만하다.
목등심이랑 마셨던 화이트 진판델은 화이트 와인이지만 핑크빛이 돌며 달고 스파클링도 있는, 차게 마시는 와인 중 하나라고 한다.
내 입맛엔 맞다.  Beringer의 White Zinfandel~~

으~  셋이서 목등심, 우삼겹, 삼겹살, 항정살 총 6인분을 해치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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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등심.  2인분인데 간에 기별도 안 가겠네.


Mrshin06.jpg
계란찜, 된장찌개, 파무침 다 맛나다.


Mrshin07.jpg
우삼겹.  솔직히 차돌백이랑 차이를 모르겠슴.


Mrshin08.jpg
삼겹살이랑 항정살.



Bering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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