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이첨지

by 최유진 posted Oct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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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리 송별 (and 나)로 1차에 갔던 양, 대창구이 집.

말이 곱창집이지 가격이나 분위기 면에선 무지 럭셔리하다..
양구이가 2만원, 대창구이가 만9천원이었으니까..  식당은 서민적이지 않고 갈비 고기집 등의 분위기에다가..
일반 서민스러운 곱창집의 곱창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 메뉴가 양이랑 대창인데 약간 매콤한 맛으로 양념했는데 맛있다.
가격 면에선 추천 못하지만 -- 선배가 샀으니 얻어 먹어서 -- 맛은 비싼 만큼 맛있다고 밖에 할 수 없을 정도..

먹거리가 무지 많은 세상, 너무나 환상적이라고 오버해서 표현하긴 부담스럽고 암튼, 무지 맛있었다.
이런 거 거의 처음 먹어 보는 거 같은데...  딱, 내 입맛에 맞은 음식, 딱 술안주 그 자체!!


F420 by 최유진)



ichumji3.jpg
매운 양념을 많이 묻히지도 않았다.  통마늘도 실했고.
약간 빗살 모양의 고기가 양구이, 길쭉한 게 대창구이.  요거 정말 맛나다.


ichumji4.jpg
시원한 얼음 동치미국물



ichumji5.jpg
새콤달콤한 간장 소스에 고춧가루로 맛을 냈다.


ichumji6.jpg
대창을 잘라낸 모습.  그런데 곱창과는 달리 껍질 두께도 얇다.  안에 곱은 그 자체로 꽉 차 있고.
고소하고 부드럽고 질기지도 않고 쫄깃거린다.  비싼 이유를 알겠다고 사람들이 칭찬~~
기름지니까 살 찔거 같은데 그래도 엄청 맛있었슴을 부인할 수가 없슴.


ichumji7.jpg
사진으로 HS를 약올리는 건 삼가야 겠다.  일하다 늦게 왔는데 우린 이미 파장해서 딴 데로 옮기려고 했으니까.


brauhaus1.jpg
2차로 옮긴 브로이하우스에서 먹었던 한치와 땅콩.  오징어보다 훨씬 덜 질기다.


brauhaus2.jpg
오옷~  마치 대낮에 먹는 거 처럼 나왔네.  왠만하면 포토샵으로 밝기 조정만 확~ 해 버리면 됨.
하도 사진기 들이대면서 인물은 흔들리게 나왔다고 사람들한테 쫑크먹음.


brauhaus3.jpg
HS가 식사 못 한 관계로 고르다 시킨 데리야끼 꼬치.  약간 청양고추로 맛을 낸 소스가 맵다.
맛은 좋았는데 데리야끼 소스라는 것이 매운 건 아닌 건데.



인물 사진들~~
송대리가 찍었으니 송대리 사진이 없군.  내가 찍은 건 죄다 흔들렸으니.
HJI.jpg
2차랑 택시값 (내가 뒤집어 씌운) 뒤집어 쓰신 종익 선배


PHS.jpg
귀여운 헤어스타일의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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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쏘신 주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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