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밸리 옆 '가츠라'
너무 손님이 없어서 걱정 - 없어질까봐.. 대체 이 동네는 괜찮아서 찍어 놓으면 없어져 버리니.. 한쪽에서는 커피샾도 한다.
부드러운 사케와 함께, 비가 오면 창가에 앉아 오뎅 한접시 하고 싶은 곳이다. 아사히 생맥주.. 약한 거품과 함께 시원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은근히 고소한 맛이 난다. 역시 마트에서 맛본 병맥과는 천지차이였다.

사케를 따뜻하게~ 병이 특이하다.

set 메뉴로 해 보았는데 가격대비 성능 괜찮다. 새우 후라이

오뎅

오코노미야끼

해물야끼우동

연어 샐러드

연 2주째 갔던 날. 선아 피아노 행사 끝난 후...
병이 안쪽으로 둥글게 파였는데 얼음이 들어 있다.

가쓰 모듬

나가사끼 짬뽕탕

웻지감자랑 해시브라운 오징어 튀김 모듬

꼬치모듬. 가격 대비 성능 별루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