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공원 양꼬치

by 최유진 posted Jan 2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주말에 술 한잔 생각이 안날소냐.   양꼬치도 먹고 싶고 기타 등등..
구실은 우리 가족 신년회랑 동균이 생일 기념.

동균이 말로는 자기가 꼬치 18개를 먹었다는데 자그만치 부부랑 애 둘이서 60개를 먹고 물만두 써비스 받고.
술은 처음처럼 2병.

집 근처에 이렇게 중국 본토 분위기가 나는 양꼬치 집이 있음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새삼 감사하다. ^^
둘째 사진은 아이들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참깨 가루 소스 같은 거다.

2007. 01. 20 (토)

F420 by 유희종)



yang10.jpg
내가 엄청 좋아하는 쯔란 섞인 고운 고춧가루.
삼겹살을 찍어 먹어도 맛나다.


yang04.jpg
중국식으로 무친 쨔사이랑 술 한잔


yang05.jpg
아이들 먹게 안 매운 양념


yang06.jpg
어른들 먹게 매운 양념.  하지만 아이들도 곧잘 먹을만큼 별로 맵지 않다.


yang07.jpg
숯불에 익어 가면 이제 윗 줄에 올릴 준비를.


yang08.jpg
통마늘도 꿰어서.


yang09.jpg
동균아빠가 술 안주를 별로 안 먹는데 이 양꼬치는 많이 먹는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