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량동 돼지갈비 골목 '은하갈비' 집
숯불이 아닌, 양념 재운 갈비를 호일에서 굽는다. (무쇠로 된 불판 위에 놓고)
이 집은 큰 도로 변에 있는데 널찍하고 방송을 많이 탔다. 친절하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2동 264-1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86)
051-467-4303

양념 돼지갈비 7천원

4인분 + 2인분 총 6인분 먹음. 공기밥과 된장찌개가 천원씩. 술 안 마시고 도합 4만 7천원 나왔다.
8시경에 조금 늦게 먹은 터라 다들 맛있게 흡입. 이번 여행 가성비 최고 음식점


조용히 앉아서 (?) 파무침 3그릇 먹음. 새콤달콤한 깻잎, 부추잎, 백김치 등등

특화된 음식 거리 골목으로 상당히 개성있는 곳이다.
이번 여행의 백미 맛집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