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2 추천 수 3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모밀을 사서 데치고

무 갈은 것과 실파, 와사비, 간장소스...얼음..

날씨가 정말 미쳤나보다 할 즈음에 마나님이 "시원한거나 해먹읍시다" 하고

뚝딱하더니 근사한 일요일 점심상이 나왔다.

아이들것은 와사비는 빼고 해주니 달콤한 간장소스때문인지 잘먹어준다.

난 코끝에 톡쏘는 맛을 좋아해서 와사비를 좀 과하게 넣는 편이다.

시원한 면발과 고소한 간장소스 약간은 씁쓸한 무즙과 톡쏘는듯한 와사비맛이

어울어져 이 더위를 날려버릴 만 하다.

_DSC0213.jpg
_DSC0216.jpg
_DSC0224.jpg

2石 아...먹고 싶지?
?
  • ?
    최유진 2006.08.07 14:24
    진짜 나 같은 사람이 하기 편한.. 인스턴트 메밀국수 스프 사고 물, 얼음 섞고 무우 갈고 파 썰고 대강대강~~
  • ?
    보랍 2006.08.09 01:04
    아아~
    아침에 물냉면, 점심저녁에 콩국수, 그리고 시시때때로 각종 음료수를 달고 지냈는데도 씨~원한 모밀이 또 먹고 싶어지네요.
    날씨야... 날 죽여라.

  1. 냉장고 정리겸 해먹는 볶음밥.

    Date2006.07.28 By Views788
    Read More
  2. 논산 가정식 백반 '옛촌'

    Date2014.11.14 By최유진 Views789
    Read More
  3. 그림의 떡

    Date2005.10.17 By최유진 Views790
    Read More
  4. 집에서 해먹는 냉모밀국수.

    Date2006.08.06 By Views792
    Read More
  5. 집에서 먹는 콩국수

    Date2005.07.30 By Views795
    Read More
  6. 참치...그 부드러운 맛..

    Date2006.02.07 By Views799
    Read More
  7. Nara lunch: 돈카츠

    Date2013.06.19 By최유진 Views799
    Read More
  8. 비 오는 토요일의 오뎅

    Date2009.06.22 By최유진 Views804
    Read More
  9. 옛 북청 아바이순대 (속초)

    Date2016.05.15 By최유진 Views805
    Read More
  10. 물레방아

    Date2005.09.05 By최유진 Views806
    Read More
  11. 속초 곰치국

    Date2014.01.15 By최유진 Views809
    Read More
  12. 바닷물 손두부 (청양)

    Date2016.04.09 By최유진 Views8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