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전주 하면,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
나중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콩나물 국밥과 막걸리 골목을 가본다 하더라도.. 한끼 식사라면 비빔밥을 선택!!
한국관, 가족회관 많이 있지만 윙스푼에 가장 위에 올라 있길래 성미당을 가 보기로 했다. 한국관 등에 비하면 조금 작아 보인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3가 31-2

앞에 반찬, 초록색깔 부추와 치커리 등을 무친 건데 맛있다. 대체로 밑반찬들 다 맛있었다.

우린 모두 육회비빔밥으로~ 가격 올린 티가 난다.


만 3천원 육회비빔밥. 멋진 색과 재료의 조합이 놋그릇과 잘 어울려 있다.

보통의 비빔밥과는 달리 밥에 고추장 양념을 해서 볶은 위에 나물이 올라가 있다.
육회는 어떻게 양념하고 만드는지 참 부드럽다.
음식이 우리 입맛에 맞게 맛깔나는 건, 식재료들이 모두 국산이고 신선해야 된다는 것
맛은 좋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