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8 13:15

경주 황남빵

조회 수 924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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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장 다녀 온 동균 아빠가 사가지고 온 경주 황남빵.

야심한 시각이지만 맛 보았다.
안흥찐빵처럼 이것도 아주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재료의 함량이나 만들기 등이 까다로움을 TV 통해서만 접했었지.

그래도 한상자 20개가 만원, 하나에 5백원이다.  그러나 주재료인 밀가루랑 팥이 모두 중국산, 미국산이었다.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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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皇南洞)에서 최영화가 처음 만들었다. 황남빵이라는 이름은 지명에서 유래한 것이다. 경주시로부터 경주시 특산명과로 지정되었으며, 행정자치부로부터 경상북도 명품 제2호로 지정되었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밀가루와 달걀 등을 섞어서 반죽을 한다. 판에 밀가루를 깔고 그 위에 반죽을 올린다. 밀가루로 반죽 전체를 감싼다. 반죽을 밀어 작게 썬다. 반죽 안에 팥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빚는다. 반죽이 30%, 팥소가 70% 비율이 되도록 한다. 철판 위에 빚은 빵을 놓고 국화 무늬를 찍는다. 달걀물을 바르고 굽는다.  -- 네이버 백과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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