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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이 넘사스럽게 왠 양푼하더니 밥이 모자랐다..크크..

낮에 계곡을 다녀와서 허기진 배를 달랠요량으로

계곡에서 비볐던 양푼비빔밥이 양이 모자라 아쉬운 차에

다시 집에와서 해먹는다.

잠시 혼잣말처럼 투덜거렸다.

"계곡갈땐 차를 가져가서 술한잔 못했는데 이젠 집이니까

소주한잔 해도 되겠구만....."

킬킬...투덜작전 성공이다. 나가서 소주 사오란다.

그러더니 후다닥 해서 남아있는 호박썰더니 호박전을 해준다.

이렇게 오늘도 "보오람찬!!! 하루일을 끝마치이~고오~서!!"

사진만 나간다..사진만...뭐 말이 필요없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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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22 20:04
    역시 찍사의 잘못. 깨에 포커스를 잡아야 하는데 가까워서 그런지 자꾸 틀어진다.

    잘못찍었기 때문에 담에 빨리 한번 더 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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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6.08.23 08:22
    껀수 잡는 방법도 가지가지군.

  1. 집앞 "청해진" 수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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