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쪽 핸드드립 커피샾
혼자 와서 커피 마시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래서 너무 조용해서 떠들기가 어려웠던 곳. 늦가을에 방문해서 분위기가 좋았다.
찾아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들 중, 가장 괜찮았던 곳 같다.
천정 불빛인데 마치 달이 빠져 있는 거 같다...
마을버스 지나가고 (김밥천국 앞), 놀이터 앞에 있고.. 주차하기는 번거롭다. ~천국은 왤케 많은지.. ㅎㅎ
이래 저래 많은 사연 (?)들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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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맛있는 집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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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유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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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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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갈비 (제주시) & 부시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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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광식당 (보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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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포요요 카페 (땅콩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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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해장국 - 미풍 (제주시)
달이 빠져있는 술잔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