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back Steakhouse

by 최유진 posted Feb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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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부쉬맨 브레드.  (버터가 한덩이씩 나오는 게 단점 -_-  남은 거 싸달라고 하니 새 빵을 3개씩이나..)
사진 2) 런치세트 하나에 딸려 나온 '양송이 스프'


주 중, 내 생일 기념해서, 내가 우겨서 가 본 Outback Steakhouse..
동균아빤 주문한 steak가 입맛엔 별로 안 맞는가 보다..


ade.jpg
소다음료나 에이드음료가 포함된다.  에이드 음료는 두번째 부터 소다음료나 아이스티로 리필됨.
딸기 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시킴..  아웃백의 별미.  시원한 사이다를 기본 베이스로 하므로 과일주스처럼
걸쭉하거나 무거운 느낌이 없고 산뜻함..


potatosoup.jpg
런치세트 또 하나에 딸려 나온 '감자스프'


rip.jpg
회원등록한 후 '생일쿠폰'으로 선택한 "레인지래드 립래츠" (Rangeland Riblets)
감자튀김...  굵직하고 맛나더라..  질기지 않은 어린돼지갈비 바비큐 요리.
아이들이 하나씩 들고 뜯기에 만족스러움.


beef.jpg
런치세트 "캔버라 찹스테이크"...  한국식 갈비소스로 맛을 내고 그릴드 어니언을 얹음.
더 달콤할 거라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평범~
사이드메뉴로는 '구운 고구마'를 선택함..


beef2.jpg
런치세트 "아웃백 스페셜"  등심 스테이크다.  동균아빠가 별로 입맛에 안 맞아했던...


sunah.jpg
역시나 입구에 있던 작은 놀이방 (시설도 거의 없슴)에만 관심있고 내리 떼쓰던 선아..
먹는 것도 시큰둥, 또 구멍가게가서 뭐 사잰다.


dongkyun.jpg
짜들던 선아와는 달리 역시 동균인 고기 먹성을 자랑함..


total.jpg
그 외, 후식으론 커피까지..  
커피도 한잔 마음껏 못 마시고 남편과 얘기도 제대로 못 하고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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