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6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일 째, 부산 동래 파전 점심 먹으러~
파전 골목은 생각보다 식당은 많지 않았고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혹은 휴가들 떠났는지 별로 손님이 없다.
(동래파전은 쪽파와 오징어, 굴, 홍합, 조갯살 등의 해산물을 밀가루와 쌀가루를 섞은 반죽과 함께 기름을 두른 번철에 지져내는 일종의 전으로 예부터 동래장의 명물로 장꾼이나 장 보러 온 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던 음식이다.  부산 향토 음식들 중 하나 - 지식백과)



BS-308.jpg
금강공원 찻길 맞은편 쪽.  파전집들이 양쪽으로 있다.  우리가 간 곳은 '민속촌'
주소가 정확하게 안 나오는데, 우장춘기념관을 오른쪽으로 두고 직진하면 온천지구대 골목으로 들어감.  금강공원 매표소 쪽에서 보면 찻길 맞은편

BS-309.jpg
주문했더니 식당 앞에서 구워 주심

BS-310.jpg
파전 대짜리

BS-311.jpg
만 2천원

BS-302.jpg

BS-303.jpg
열무비빔밥 5천원

BS-304.jpg
된장찌개 맛있고

BS-305.jpg
열무국수 3천 5백원

BS-306.jpg

BS-307.jpg
유서 깊어 (?) 보이는 가스렌지


BS-312.jpg
동래 돼지팥빙수.  부산에만 총 8개 있더라.  여기가 본점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9-21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18번길 65)
051-552-7789

BS-313.jpg

BS-314.jpg
옛날 팥빙수 3천 8백원
(naver에는 식당 가격 정보 같은 게 제때 안 올라가는 것 같다.  3천원으로 되어 있던데, 최소 두번 정도는 올랐겠네)

BS-315.jpg
견과류 팥빙수 4천 8백원.  견과류를 볶아서 올려 준 것이 특이하다.

BS-316.jpg
팥 다 먹으면 리필해 준다.  그런데 나중에는 얼음이 녹아 버린다.
?
  • ?
    2014.08.06 12:54
    이집 파전도 좋았지만...된장국 죽음이었어.

  1. 크란츠러: 독일 맥주

  2. 단골식당 (멸치쌈밥)

  3. 남해한방삼계탕

  4. 논산 가정식 백반 '옛촌'

  5. 신도림 더족발

  6. 광화문 커피앳웍스 (Coffee @ Works)

  7. 홍천 물회마세

  8. 홍천 평화식당

  9. 버거룸 181

  10. 부산 3일 저녁: The Party 부페 센텀점

  11. 부산 3일 점심: 동래파전 & 돼지팥빙수

  12. 부산 2일 저녁: 초량동 돼지갈비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