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2 23:23

골뱅이 파무침

조회 수 112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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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명절..  남편이 붙인 이름이다.  비 오는 날 술 마셔야 된다는 뜻..  폭우 내린다는데 다들 비 피해 없어야 되는데 때 아니게 다음 주에는 태풍이 올라 온다니..  바람에 놀라서 태풍은 정말 반갑지 않다.

나는 술을 별로 못 하는데도 왜 이런 날 술안주가 생각나는지..
막걸리 생각이 나기도 했었지만 골뱅이 파무침에 맥주 마시기로 의견 통일~

동표 골뱅이라고, 유동 꺼 보다 훨씬 더 비싸다.  유동은 300그램에 약 5천 5백원 정도인데 이건 400그램에 거의 8천원이다.  맛은 유동의 간 맛이 많이 진하다.  그래서 그런지 무쳤어도 골뱅이 양념 맛은 그닥 강하게 안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  맛은 있는데 양이 무척 작았다. 한동안 유동 것도 안 샀으니 양이 덩달아 적어졌을 거 같다.  400그램 짜리로 만들고 이건 140그램 짜리 덧붙여 샀다.  선아가 달려들 것이므로~

6월 22일 (수)



golbaengee03.jpg
맥주는 하이트로


golbaengee04.jpg
면 삶았는데 접시에 비벼 먹기 보다 저 그릇이 더 편해서 섞어 버렸다.


golbaengee05.jpg
지인한테서 얻은 비첸향 - 이건 싱가폴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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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7 17:03
    우중명절....여행수첩이가 지 상사가 그랬다고 자주 쓰는 말이야..나도 비슷해서 자주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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