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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화요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식사 (점심)다.

제주특산품매장에서 직원한테 공항 아주 가까운 향토 음식점을 한 곳 소개 받았다.  쵸코렛 사랴, LPG 채우랴, 2시에 렌터카 반납하랴 바빴는데 후다닥~~  잘 터치다운했다.   거리상으로 보거나 맛도 괜찮은 편, 식당도 넓찍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731
전화번호 064-713-0550



0608 lunch 02.jpg
렌터카 반납을 2시로 정했던 것이 너무 시간을 일찍한 거 같다.
그래서 중문에서 주상절리 구경하고 제주에 와서 먹으려니 이래 저래 선택하기도 어렵고 후보지는 물색했지만 공항과의 거리가 애매하고 등등..  막판에 특산품매장 직원한테 그렇게 가깝게 먹을 만한 곳을 추천받은 것은 참 잘한 거 같다.  안 그랬슴 제주 공항에서 롯데리아 먹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내내 이런 향토음식과 밥을 든든히 먹은 덕분에 사이 사이 간식도 생각 안 나고 커피도 전혀 생각 안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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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튀김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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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끼운 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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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구는 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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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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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  이거 하나로도 둘이 먹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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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작 뚝배기.  오분작이 생각보단 많이 없으나 해물뚝배기 맛이라 시원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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