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5 11:19

진부 부일식당

조회 수 13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진부 부일식당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강원도 진부 부일식당.

오대산 월정사 구경하고 조금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다.  산채백반 1인당 8천원씩이다.  예전에 2006년에 갔었나..  하여간 간장을 거르지 않은 검정 빛깔이 나는 된장찌개가 맛있고 특이하다.  나물 종류 별로 안 찾고 안 좋아하는 나로선 쌉쌀하고 향기나는 각종 나물 무침을 거부감 없이 먹게 하는 곳.  기억에 좋았다.

아궁이 부엌 다라이 안에 큰 두부들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buil03.jpg
산채백반 1인분 8천원.  시컴시컴해서 뭔지 잘 안 보이지만...


buil04.jpg
이런 큰 두부 나오고


buil05.jpg
된장찌개 모양을 위에서 찍었어야 하는데..  그리고 나물 종류들 별로 짜지 않아서 좋다.  고기 반찬은 꽁치 조림 같은 거 하나 있다.


buil06.jpg
나중에 비벼 먹을 사람 그릇에 고추장이랑 들기름 넣어 준다.  남은 밥이랑 야채 적당히 넣어서 알맞게 비비기


buil07.jpg
우리 식구가 먹고 난 훌륭한 모습
?

  1. 남원에서 먹은 추어탕

  2. Cambodia 음식들

  3. 코스트코

  4. 꽁치김치찜

  5. 하프셀

  6. 2010년 마지막 날에

  7. 크리스마스 음식

  8. 2010년 굴

  9. 진부 부일식당

  10. 강릉 금학 칼국수

  11. 술안주

  12. 옛촌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